인터뷰: 충북지방경찰청 박재진 청장
연결번호: (240- 2010)

BBS 불교방송 (FM : 96.7) <생방송>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전체 방송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인터뷰 시간: 08시 42분~ 53분까지)
진행자 : 이호상 기자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취임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충북의 치안 상황이 어느 정도 수준이고, 또 도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는 어떤지...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님을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청장님, 먼저 도민들에게 간단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취임하신지, 벌써 4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충북지역 치안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셨을 텐데요.
충북지역 ‘치안 특성’에 대해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앵커]
특히, 청장님은 도민을 위한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감안전도 향상’에 대한 청장님만의 스타일이 무엇입니까.

[앵커]
청장님께서 경찰문화와 조직문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장님 부임 이후 ‘보고 간소화’ 등 충북경찰 조직문화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경찰분들과 만나서 얘기해 보면 “소탈하시다, 재미있으시다”...이렇게 평가하고 있는데요.
경찰들이 본 청장님의 평가...맞는 얘기 인가요?

[앵커]
청장님이 ‘불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끝으로 충북도민과 불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청장님,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