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려주는 남자, 로드그래퍼 – BBS불교방송 ‘여행스케치’ 중국 베이징 자금성

□ 출연 : 김선권 여행작가

□ 진행 : 연현철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1월 11일(목) 08:41 ~ 08:52

[앵커]

‘여행 스케치’가 이번 주부터는 국내외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작가님 신년 인터뷰로 지난주 쉬셔서 새해 첫 방송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앵커]

작가님도 새해 모든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자, 바로 가죠. 오늘은 중국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살짝 들었습니다.

[앵커]

자금성에 대해 간단한 코멘트, 가보았다 안 가보았다 정도.

[앵커]

그냥 광장 아닌가요? 광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검문을 받는다니 우리 기준으로는 상식적이지 않네요. 작가님이 가셨던 날에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요?

[앵커]

그런데 천안문이 자금성의 정문인가요?

[앵커]

당연히 한국어도 있겠죠?

[앵커]

우리나라와 무척 유사하네요. 인공하천을 만든 것은 배산임수의 명당을 만들기 위함이었겠지요?

[앵커]

산까지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

[앵커]

아니 왜 자기 자식을 밟고 있나요? 비정한 모습이네요.

[앵커]

중국의 황제 또한 암살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군요.

[앵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세상 어디나 비슷비슷하네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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