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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여행스케치] - 김선권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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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1.25 조회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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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려주는 남자, 로드그래퍼 – BBS불교방송 ‘여행스케치’ 중국 베이징 자금성 2

 

□ 출연 : 김선권 여행작가

□ 진행 : 연현철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1월 18일(목) 08:41 ~ 08:52

 

[앵커]

국내외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 ‘여행 스케치’입니다.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자, 바로 가죠. 지난주에 이어서 자금성 이야기 마저 하실 거죠?

 

[앵커]

황실의 사생활을 엿보는 건가요? 기대되는데요.

 

[앵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네, 기억합니다. 앞발로 새끼에게 젖을 먹이고 있던 자애로운 어미도 있었죠.

 

[앵커]

어지간한 눈썰미로는 알아채기 힘든 디테일이네요. 당연히 특별한 이유가 있겠죠?

 

[앵커]

‘아무것도 보지 않겠다.’ 황실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겠다는 상징이군요. 

 

[앵커]

바로 장례식을 치르는 게 아니었군요. 우리 궁궐에도 이런 공간이 있었나요?

 

[앵커]

을미사변, 아관파천…. 학창 시절에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픈 역사였습니다.

 

[앵커]

‘저도 교태를 부리다의 교태인 줄 알았습니다.’ 또는 ‘저는 아닌줄 알았습니다.’ 등의 적절한 대답

 

[앵커]

정말로 아이러니합니다. 권력을 잘못 사용한 본인의 잘못을 여성의 문제로 전가했네요.

 

[앵커]

궁궐 전체의 규모를 생각한다면 자금성의 교태전이 클 것 같은데, 제가 질문의 의도를 파악했습니다. 경복궁의 교태전이 더 큰가 봅니다.

 

[앵커]

의외입니다. 무슨 연유가 있을까요?

 

[앵커]

그런 점이 반영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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