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무비Talk] - 곽상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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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21 조회491회 댓글0건본문
□ 출연 : 곽상원 교수
□ 진행 : 연현철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3월 20일(목) 08:41 ~ 08:52
[앵커]
오늘 소개해 주실 영화는 어떤 영화 인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엠마스톤 / 마크러 팔로 / 월럼 데포 / 라마 유세프 주연의 영화<<가여운 것들>>입니다.
[앵커]
이번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미술상 / 의상상 / 분장상을 받은 영화입니다.
-저번주에 소개해 드린 영화 <<오편하이너>>가 영화에 기술적인 상을 갖고 갔다면, 영화<<가여운 것들은>> 영화에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미술 / 의상 / 분장상을 이렇게 4개 부문이 가지고 가게 됩니다.
[앵커]
그렇다면 영화 <<가여운 것들>>은 영화에 미적 아름다움은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겠군요
-이 영화는 어무나 아릅답습니다. 심지어 영화를 보다 보면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만들고 싶은 장면들이 너무나 많이 나옵니다.
-이 영화에 미술 감독인 제임스 프라이스와 쇼나 히스는 전세계에 명화들을 보고 영화에 장면을 오마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내가 지금 박물관에 와서 명화를 관람하고 잇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 까지 요르고스 란티모스에 영화에가 여백에 미가 느껴지는 수묵화 같은 미장센을 가진 영화라면
-이번 영화는 서양 명화를 보는 것과 같은 미술과 의상으로 보는 동안 눈을 정화 시켜 줍니다.
[앵커]
이번 아카데미에서 이 영화에 주인공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받게 됩니다.
-이번 영화에서 임멧 스톤에 연기 파격 그 자체입니다.
-가독 오르고스 란티모스가 주인공 벨라와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엠마 스톤이라고 생각 했다거 합니다.
-이 둘에 인연 13년 전부터 시작이 되는데 은 이 영화는 원작이 있어요.
-영화<<라라랜드>>를 보고 나서 엠마스톤에게 자신에 영화<<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 출연을 제안을 했고, 그녀에 순수함과 신비함에 매력을 느낀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그가 기획하고 있던 영화<<가여운 것들>>에 출연을 제안하게 되죠 그리고 엠마 스톤도 이 영화에 출연하기를 마음 먹습니다.
-심지어는 엠마 스톤은 이 영화에 제작 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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