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신년 계획을 들어보는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오늘(14일)은 이시종 충북도지사... 연결돼 있습니다.

이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올 한해 충북도정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요성과...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그렇다면, 2017년 새해 충북도정 방향과 추진할 역점사업은 무엇입니까.

[앵커]
충북도의 최대 화두인 ‘충북경제 4% 실현’ 아닙니까.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앵커]
지사님, 열흘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부고속도로(확장) 잔혹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A4 용지 5페이지 분량에 16년 역사를 직접 정리하셨다고요. 어떤 내용입니까?
또 충북도가 확보한 내년도 정부예산 ‘4조 8천억원’에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부대의견을 달았는데 무슨 얘기입니까.

[앵커]
충북도가 무예마스터십을 컨트롤 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운영비 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면 될까요.

[앵커]
그렇군요. 농촌․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생산적일자리사업’이 성과를 냈다고 하는데, 어떤 성과를 내셨습니까.

[앵커]
어제(13일)에도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랐습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충북도의 대책 또는 건의해야 할 제도개선은 뭐가 있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들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북지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