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정부가 28일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는데. 충북 출신 가운데 승진자가 있는지?
~~~치안감으로 격상된다.

[앵커]
남택화 내정자 외에 다른 인사들도 승진권에는 들었을텐데, 아쉽게도 고배를 마신건지?
~~~노승일 인천청 2부장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앵커]
이번 남택화 내정자의 승진으로 충북 출신 고위직은 몇 명이 되는지?
~~~ 설용숙 경북청 1부장 등 8명이다.

[앵커]
경찰 인사가 예년처럼 이뤄지는 건데, 조만간 단행될 경무관 이하 후속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대전대덕서장 등을 지냈다.

[앵커]
총경급 승진 대상자는 누군지?
~~~전해지면서 결과는 안갯속이다.

[앵커]
지난주, 임각수 괴산군수가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잃었는데, 판결 내용 다시 한번 정리 해달라
~~~대신 아들 취업 청탁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앵커]
임 군수는 농지법 위반 혐의에도 원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죠?
~~~자치단체장 직을 잃는다.

[앵커]
괴산군청 분위기 어떤지요?
~~군정 추진 차질을 염려하기도 했다.

[앵커]
군수 보궐선거가 내년 4월 12월 치러지는데, 이때까지는 김창현 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이 군정을 맡게 되는거죠?
~~~임 전 군수가 수뢰 혐의로 구속됐을 때도 직접 괴산을 방문해 민심을 추스렸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