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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직격인터뷰]- 최윤정 충북경실련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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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07 조회1,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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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나항공이 충북도와 청주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청주 항공정비’, 즉 ‘MRO 조성사업’ 참여를 포기하면서 청주공항 MRO 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윤정 충북경실련 사무처장을 연결해서 ‘청주 MRO단지 조성사업’... 무엇이 문제이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가야 하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최 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최근에 청주MR0 사업의 파트너였던 ‘아시아나 항공’이 돌연, 사업 참여 포기를 밝혀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실련이 입장도 밝히셨던데요..
‘아시아나 항공’ 청주공항 MRO 사업 포기....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앵커]
그런데,
지역 정치권이 아시아나항공의 청주 MRO 사업 참여 포기와 관련한 모든 ‘책임 화살’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만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의 책임도 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승훈 시장 제1공약 사업)

[앵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KAI)가 경남으로 갔을때...이미 아시아나항공 사업 참여 포기라든지, 청주공항 MRO 사업 추진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미 청주공항 MRO 사업 추진의 어려움이 예고된 것 아니었을까요?


[앵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추진하느냐’일 것 같은데요.
일단 이시종 지사나 청주시도 청주공항 MRO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전상헌 경제자유구역청장의 ‘경질’ 문제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충북도는 “대안이 없다”며 침묵하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전상헌 청장을 경질해야 하느냐, 아니면 전상헌 청장에게 계속해서 사업을 맡겨야 되느냐...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수 백 억원의 혈세가 투입된 에어로폴리스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사업 전면 재검토’....차라리 이쯤에서 중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청주 MRO와 관련해, 충북경실련이 대안을 제시한다면


[앵커]
지금까지 최윤정 충북경실련 사무처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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