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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사건 뒷 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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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26 조회1,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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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충북 토박이 경무관 1호’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세민 충북지방경찰청 차장이 32년간의 경찰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늘(26일) 퇴임하죠?

[앵커]
이세민 차장의 그간 걸어온 길을 정리를 좀 해준다면?

[앵커]
그렇군요. 당시 그의 승진은 그야말로 ‘깜짝 인사’였지 않았나요?

[앵커]
결국 아쉽게도 치안감 승진에 실패하면서 고향인 충북에 내려온거죠?

[앵커]
이세민 차장, 오로지 경찰로서만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살아왔는데 막상 떠나게 되니까 서운한 게 많겠어요?

[앵커]
이세민 차장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후임 차장이 내일(27일) 부임한다는데, 마찬가지로 충북 출신에 두 번째 토박이 경무관인 박세호 대전경찰청 2부장이 오는거죠?

[앵커]
박세호 신임 차장 총경 승진 후 대전에서 내리 3년을 근무하다가 2년 전 충북청에 와서 경무관으로 승진했는데, 신임 차장 소개좀 해주시죠?

[앵커]
박세호 차장의 부임 소식에 도내 일선 경관들의 표정이 무척 밝다는데 현장의 목소리가 어떤지 좀 전해주시죠.

[앵커]
직원들이 함박웃음을 짓는 다른 한 가지는 무엇인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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