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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진기자 사건 뒷 담화(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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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02 조회1,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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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사건 뒷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이번달 임기가 끝나는 강신명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이철성 경찰청 차장이 내정되면서 충북 출신 경찰 총수 배출이 불발에 그쳤죠.
충북으로서는 아쉬움이 크죠?


[앵커]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는 경찰위원회 동의와 행정자치부장관의 제청을 받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을 하는데,
곧 바로 후속인사를 단행하겠죠.
김정훈 충북경찰청장의 승진 가능성이 있다는데 판세 좀 분석해 주시죠.


[앵커]
일각에서는 공석이 예상됐던 충북경찰청 차장 자리에 충북 출신 박세호 경무관을 대전청에서 불러들인 게 김정훈 청장의 승진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도 있는데 어떻게 보는지?

[앵커]
이어서 단행될 치안감 인사에서도 충북 출신 경무관들의 약진을 기대해볼만하죠?

[앵커]
다음 소식,
한동안 충북에서 주목을 받았던 축사노예 사건 수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갔죠?
그동안 진행과정을 정리해 볼까요.


[앵커]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농장부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까지의 판단은 어떤 건지요?


[앵커]
이들 농장주 부부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법원의 판단에 달렸죠?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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