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청주체육관 등에서 진행됩니다.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무예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술올림픽’으로도 불리고 있죠.
오늘(8일)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고찬식 사무총장을 연결해서 진행 상황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고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어떤 대회인지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렇군요.
어떤 ‘무예 종목’들이 있는지...


[앵커]
벌써,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D- 100일’ 행사를 크게 치렀는데요.
관심...어느 정돕니까.

[앵커]
그런데, 정작 충북도민들과 청주시민들은 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보가 부족한게 아닌가요?


[앵커]
당초 ‘60개국, 2천 100명’을 목표로 잡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 각국 참가 선수들이 다소 저조한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어느 정도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했나요?


[앵커]
외국인 선수들의 참가비도 지원을 확대 했더군요?


[앵커]
이번 세계 무예마스터십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면 ‘충북’...어떤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개막식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 총장님, 개막식에 참석 가능합니까.


[앵커]
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겠습니다.
고 총장님...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고찬식 사무총장과 얘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