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FM : 96.7)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08 : 33∼08 : 54분(생방)
출연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진행 : 윤용근 국장

전화연결: 02- 546- 1546

20대 총선 충북지역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연결했습니다.
경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늦었지만 경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부터 들어 볼까요

[앵커]
이제 재선 의원이 되셨는데요.
사실 이번 선거 직전, 선거구획정 과정에서 경 의원님 고향인 ‘괴산’이 떨어져 나가면서 어려움이 많았을텐데요.
결론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됐습니다.
승리 비결이 있었을까요?

[앵커]
물론, 경 의원님이 괴산을 떠나서 괴산군민들이 많이 서운해 하겠지요.
하지만 괴산주민들은 “경 의원님이 괴산출신이니까, 괴산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 의원님과 현재 괴산지역구 박덕흠 의원... “2명의 의원을 보유한 지역 아니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 의원님도 괴산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시겠죠?

[앵커]
‘충북 대망론’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충북 대망론의 중심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있는데요.
충북 대망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앵커]
앞으로 4년, 경 의원님이 이번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을 다시 한번 짚어 주시죠?

[앵커]
증평, 진천, 음성 지역구가 농촌이다 보니,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노인복지’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은데요.
노인복지와 관련해 특별히 추진할 공약이 있습니까?

[앵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서 활동을 하셨죠.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어떤 상임위에서 활동할 계획이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지금까지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 당선된 경대수 의원 만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