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FM : 96.7)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08 : 33∼08 : 54분(생방)
출연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진행 : 윤용근 국장
전화연결:

20대 총선 충북지역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보은·옥천·영동·괴산군선거구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 연결했습니다.
박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박 의원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부터 들어 볼까요


[앵커]
이제 재선 의원이 되셨는데요.
20대 총선 직전, 괴산지역이 남부 3군과 합쳐지면서 혼란스러웠을 텐데요.
결론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됐습니다.
[박덕흠 득표율 56.68%(5만1722표),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43.31% (3만 9천 524표)]
승리 비결이 있었을까요?


[앵커]
20대 총선에서 괴산지역 공략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괴산지역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는데요.
괴산지역 민심 어땠습니까?


[앵커]
20대 총선에서 결과적으로 박덕흠 의원이 ‘괴산 국회의원’으로 되셨습니다.
총선 과정에서 괴산 민심을 얻기 위해, 괴산과 관련된 공약을 많이 내걸었는데요.
괴산 공약이 있다면?


[앵커]
남부 3군 주민들이 “왜 괴산만 챙기느냐”고 서운해 하기도 했습니다.
남부 3군 공약과 실천 방안도 함께 설명해 주시죠.

[앵커]
어제 경대수 의원과도 인터뷰를 했는데요.
경대수 의원이 “20대 국회에 들어가면, 선거구획정 문제부터 바로 잡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선거구획정 문제... 박 의원님도 동참하시겠습니까?


[앵커]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보니,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노인복지 뿐만 아니라, 인구 증가 문제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은데요.



[앵커]
19대 국회 마지막 1년을 앞두고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로 상임위를 변경하셨습니다.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어떤 상임위에서 활동할 계획이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지금까지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박덕흠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