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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사건 뒷 담화(하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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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03 조회1,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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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앵커]
4·13 총선이 끝나면서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우선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청주권 후보자 지지도 순위를 조작한 여론조사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데, 모 예비후보 캠프에서 이 여론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죠?

[앵커]
A 씨 등 사건 관련자는 이미 지난달 구속기소가 된 건가요?

[앵커]
검찰이 해당 예비후보 측과 구속 기소된 당사자들 간, 관련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죠?

[앵커]
제천.단양선거구 권석창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충주시의회 윤범로 의장이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는데, 이 소식...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1심보다 항소심 양형이 가벼워진 것인데, 검찰이 상고를 포기했는데, 어떤 이유입니까.

[앵커]
윤 의장에게 가장 가벼운 형태의 형이 확정되자, 피해 여성공무원인 A 씨는 "사법부가 면죄부를 줬다"며 크게 반발하고, 즉각 민사소송 제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이 9억원대 로봇 구매 비위에 연루된 전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는데 이 소식도 전해주시죠?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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