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FM : 96.7)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08 : 33∼08 : 54분(생방)
출연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진행 : 윤용근 국장
연결번호: 220- 8300

이시종 충북지사와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20여명의 충북경제사절단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이란과 터키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25일)은 전상헌 청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이란과 터키에서의 ‘경제교류 성과’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전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해외 순방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오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직접 이란을 방문했는데, 이란 경제... 직접 눈으로 보시니까,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앵커]
그래도, 도민들은 이란과 터키에서 어떤 선물을 갖고 왔는지...가장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란과의 경제 교류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란에서 어떤 성과를 얻으셨습니까.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이란 방문의 가장 큰 핵심이 이란 기업 ‘투바’와의 ‘전통의학 공동연구소 설립’...아니겠습니까.
직접 투바 사옥까지 방문했는데, 진척이 있었나요?

[앵커]
그렇군요.
이번 이란 방문에는 국제종합기계 등 충북기업들도 함께 동행 했는데요.
충북기업... 이란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의 수출을 체결했습니까.

[앵커]
이란 테헤란 주 청사도 직접 방문해서 ‘호세인 주지사’도 만났는데요.
호세인 주지사가 충북 방문단에게 어떤 관심을 보였습니까.
또 이란 농림부 차관과도 만나 우리, 충북도의 농업정책도 소개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협의가 이뤄졌나요.

[앵커]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란의 줄기세포 핵심연구시설이죠. ‘로얀연구소’도 방문했는데요.
로얀연구소...어느 정도 규몹니까.
또 이란 로얀연구소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내에서 연구기관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게 맞습니까.

[앵커]
우리 취재 기자도 충북경제사절단과 함께하며 동행취재를 했는데요.
이시종 지사님, 이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사업 파트너’가 아닌, ‘감성’으로 이란 정부 관계자들을 대했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터키의 경제수도인 이스탄불도 방문했는데요.
터키항공의 정비부분 자회사인 ‘터키쉬 테크닉’을 방문하셨는데요.
터키쉬 테크닉... 어떤 회사이고, 규모는 어느 정돕니까.
또 이 회사와 어떤 논의가 이뤄졌습니까.

[앵커]
전 청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