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FM : 96.7)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 08 : 30∼08 : 51분(생방)
출연 전화 연결 시간 : 08시 38분
진행 : 윤용근 국장


‘4.13 총선 후보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1일)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청주 청원선거구 권태호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앵커]
권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출마의 변’부터 간단하게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권 후보님!
어제(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선거 운동하시느라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요.
유권자들의 반응과 권 후보님만의 ‘선거 전략’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공통 질문입니다.
당내 경선에서 다소 잡음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 하셨는데요.
서운한 감이 아직도 크시겠습니다.
당시 경선과정에서 ‘평검사 강등’ 주장 등, 과거사가 발목을 잡은 것 아니냐...이런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어떤 내용이었는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그렇군요.
다음 질문입니다.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오 후보와, 변 후보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또 나머지 후보들마저 평가해 주시죠.

[앵커]
청주시 청원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공약 하셨습니다.
본교를 유치하는 것이죠?
청주뿐만 아니라 충북지역 예술인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실현 가능성은 어느 정돕니까.
그리고 나머지 공약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죠.

[앵커]
권 후보님,
국회에 입성하신다면 어떤 것 먼저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가장 먼저 바꿨으면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앵커]
그렇군요. 권 후보님!
이 시간을 통해서 ‘나는 누구다’ 유권자들에게 한 번 알려주시죠.

[앵커]
권 후보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청원선거구 무소속 권태호 후보와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