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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전상헌 경자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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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09 조회1,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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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 (FM : 96.7)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08 : 33∼08 : 54분(생방)
출연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진행 : 윤용근 국장
연결번호:

이번 시간은 ‘사건 뒷 담화’ 인터뷰 시간인데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가 해외 출장을 떠나서 이번주 ‘사건 뒷 담화’는 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충북도의 이란 방문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이란을 방문합니다.
이란을 방문해 경제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게 충북도와 경제자유구역청의 계획인데요.
오늘은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연결해서 이란 방문 목적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전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란 시장은 충북 기업으로서는 아직 '불모지'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하지만 이란 투바 전통의학기업이 충북 오송에 20억 달러,
그러니까 2조 3천여 억원을 들여 ‘전통의학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투자 약속이 돼 있는데요.
이번에 이란을 방문하면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란이 오송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그렇군요. 이번에 이란을 방문하는 목적이 ‘경제 교류 확대’ 일 텐데요.
‘전통의학 공동연구소’ 이외에도 충북도와의 경제 교류...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앵커]
그래도, 충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이란을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서 너무 접촉만 시도하면 역 효과가 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란뿐만 아니라 터키 방문도 계획하고 있으신데요.
터키 방문 목적도 설명해 주시죠?

[앵커]
이란은 서방으로부터 경제 제재가 막 풀린 나라입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란 시장이 열렸다고 업무적이고 계산적으로 방문한다면 이란 정부로부터 외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충북 이란방문단은 업무적인 방문보다 이란 정부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방문단이 됐으면 합니다.

전 청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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