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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여행스케치] - 김선권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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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1.25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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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려주는 남자, 로드그래퍼 – BBS불교방송 ‘여행스케치’ 중국 베이징 자금성 3

 

□ 출연 : 김선권 여행작가

□ 진행 : 연현철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1월 25일(목) 08:41 ~ 08:52

 

[앵커]

국내외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 ‘여행 스케치’입니다.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자, 바로 가죠. 지난주에 이어서 자금성 이야기 마저 하실 거죠?

 

[앵커]

2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궁궐 안에서 까마귀에게 먹이를 주었다고요? 

 

[앵커]

기묘한 사연이 있었네요.

 

[앵커]

작가님, 자금성에서 실제로 까마귀를 보셨나요?

 

 

[앵커]

까마귀는 보통 흉조로 여기지 않나요? 그런데 흉조와 길조는 상황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듯합니다.

 

[앵커]

까마귀의 효심과 관련된 사자성어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흉조에게 효심이라는 멋진 수식어구를 입힐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창덕궁의 후원 같은 곳이군요. 향로에 수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있겠네요.

 

[앵커]

궁궐 여인들에게는 희망과 좌절을 동시에 느끼는 곳이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런 비극적인 현장도 관광 자원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는 합니다.

 

[앵커]

신무문이 비극적 역사의 증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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