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곽상원 교수  

□ 진행 : 연현철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8월 1일(목) 08:41 ~ 08:52

[앵커]

오늘 소개해 주실 영화는 어떤 영화 인가요?

-올해 상반기 영화중에서는 영화팬들이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너무 기대가 많아서 이런 저런 실망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보기에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물론 19세 이상 관람가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는데는 연령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화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유쾌한 B급 유머가 가득하고, 보는 동안 관객들의 혼을 쏙 빼 놓을 것 같은 영화

-숀 레비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 휴잭맨 주연의 영화

-데드풀 3번째 영화이자 마지막 화려하게 은퇴한 울버린을 소환 시킨 영화

-영화<<데드풀과 울버린>>입니다.  

[앵커]

이 영화를 기대한 이유 중에 하나가 영화<<로건>>으로 스크린에서 사라졌던 캐릭터 울버린을 다시 소환하는 것도 있고 그 캐릭터를 연기 했던 휴 잭맨을 다시 스크린에 출연 시킨다는 겁니다.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로건>>을 끝으로 휴 잭맨은 더 이상 울버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휴 잭맨이 울버린을 은퇴한 이유는 너무나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처음 울버린을 연기한 영화가 영화<<X-맨>>입니다. 이 영화는 2000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그때 휴 잭맨의 나이가 32살 그때 부터 17년간 울버린의 역할을 했죠.

-50가까운 나이가 되니깐 몸도 유지 하기도 힘들고 한가지 캐릭터에 고정 되는 것도 배우에게 안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2017년 영화<<로건>>을 끝으로 더 이상 울버린 역할을 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로건>>은 히어로 영화 중에서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들으면서 영화를 통해 마지막 화려한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울버린을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관객들이 기대를 접으려고 하는 찰라에 돌연, 작년에 데드풀에서 울버린이 출연한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고 

-아예 짧은 예고편을 통해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파에 않아서 우리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같이 영화를 찍을 것이고 그 영화는 데드풀 3편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 팬들이 엄청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