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직격인터뷰] - 황선하 충북경찰청 청소년보호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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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2.02 조회84회 댓글0건본문
□출연 : 황선하 충북경찰청 청소년보호계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2월 4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충북경찰청에서 도박 사이트 수사를 통해 관련 도박 통계를 공개했는데,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오늘은 황선하 충북경찰청 청소년보호계장과 함께 청소년 도박의 실태와 예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황 계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청소년 도박이 급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그 추세는 어떻습니까.
[앵커]
저희 때는 주로 책 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손바닥으로 쳐서 넘어간 동전을 얻는 일명 동전 따먹기나 학종이를 넘기는 학종이 따먹기 같은 놀이를 주로 했는데, 요즘 청소년들은 접하는 도박 유형은 무엇인가요.
[앵커]
도박자금을 마련하려고 불법 사채를 빌리는 청소년이 적발되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리 입금과 사채, 사기 등 2차 범죄까지 이어질 것 같은데, 청소년 도박의 폐해는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오래전부터 청소년 도박 문제는 사회 문제로 부각됐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하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원인은 무엇으로 보고 계십니까.
[앵커]
평범한 일상을 앗아가는 청소년 도박,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에 대한 초기 징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충북청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 시간 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황선하 충북경찰청 청소년보호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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