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예쁘게 하시네요 ~ 제목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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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미 작성일2024.03.25 조회42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방송 듣다가 잊고 있었던 10여년도 더 오래된 저의 모습이 떠올라 글 보냅니다.
학원에서 학생들 수학 가르치던 시절이였는데, 학원 강사님들 이나 학생들, 지인들이 왜 내 말을 듣기 싫어하나, 내 말이 옳고 자신들을 위해 하는 말인데 왜 듣기 싫어하지?
왜지? 내가 밉상인가? ~~ 뭐가 문제일까? 깊게 고민하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옳은 말을 듣기 원하는게 아니구나, 부드러운 말을 좋아하는구나~ 그렇구나
나그네의 겉옷을 벗긴 해와 바람처럼 옳은 말보다 부드럽고 고운말이 훨씬 강한 힘이 있는거구나
나도 부드럽고 고운 말을 해야 겠다 하고 나의 강한 표현을 바꿔보려 노력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까맣게 잊고 있다가 스님 말씀 덕분에 기억이 떠올랐어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나는 어떤 말을 하며 살고 있나 다시 되돌아 보았습니다
70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말 예쁘게 하시네요~~ 방송 청취하며 세모 뾰족이가 마구 돌며 나와 타인을 다치지 않게 많이 배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사연 많이 보낼테니 귀찮아 마시고 도와주세요~)
학원에서 학생들 수학 가르치던 시절이였는데, 학원 강사님들 이나 학생들, 지인들이 왜 내 말을 듣기 싫어하나, 내 말이 옳고 자신들을 위해 하는 말인데 왜 듣기 싫어하지?
왜지? 내가 밉상인가? ~~ 뭐가 문제일까? 깊게 고민하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옳은 말을 듣기 원하는게 아니구나, 부드러운 말을 좋아하는구나~ 그렇구나
나그네의 겉옷을 벗긴 해와 바람처럼 옳은 말보다 부드럽고 고운말이 훨씬 강한 힘이 있는거구나
나도 부드럽고 고운 말을 해야 겠다 하고 나의 강한 표현을 바꿔보려 노력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까맣게 잊고 있다가 스님 말씀 덕분에 기억이 떠올랐어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나는 어떤 말을 하며 살고 있나 다시 되돌아 보았습니다
70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말 예쁘게 하시네요~~ 방송 청취하며 세모 뾰족이가 마구 돌며 나와 타인을 다치지 않게 많이 배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사연 많이 보낼테니 귀찮아 마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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