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한 옛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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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진오 작성일2012.02.25 조회1,270회 댓글0건본문
능서불택필
겉뜻 : 글씨를 잘 쓰는 이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
속뜻 : 일에 능한 사람은 도구를 탓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당나라 때 서도의 대가 저수량은 평소 좋은 붓과 먹이 없으면 글씨를 쓰려 하지 않았다.
어느 날 저수량이 서도의 대가 우세남에게 "내 글씨와 구양순의 글씨를 비교하면 누가 더 나은가?"하고 물었다.
이에 우세남은 "순은 종이와 붓에 대하여는 전혀 말이 없고, 아무 종이에나 글씨를 썼다.
지필불택고 하며 어떤 붓으로도 마음먹은 대로 쓸 수 있었다 한다.
그대는 아직 종이와 붓에 구애받고 있으니 순을 따를 수는 없다."하고 말했다고 함
겉뜻 : 글씨를 잘 쓰는 이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
속뜻 : 일에 능한 사람은 도구를 탓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당나라 때 서도의 대가 저수량은 평소 좋은 붓과 먹이 없으면 글씨를 쓰려 하지 않았다.
어느 날 저수량이 서도의 대가 우세남에게 "내 글씨와 구양순의 글씨를 비교하면 누가 더 나은가?"하고 물었다.
이에 우세남은 "순은 종이와 붓에 대하여는 전혀 말이 없고, 아무 종이에나 글씨를 썼다.
지필불택고 하며 어떤 붓으로도 마음먹은 대로 쓸 수 있었다 한다.
그대는 아직 종이와 붓에 구애받고 있으니 순을 따를 수는 없다."하고 말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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