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지방의회 의장 선출 관련 당 지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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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6.21 조회1,201회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이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당내 파벌싸움 등
잡음이 나오지 않도록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변 위원장은 오늘(21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지방의회 구성을 위해
의장 선출 등 원 구성에 대한
당 차원 지침을 마련했다"며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지침에는
의장 후보 선출은 당선인 총회에서 결정하고
당선인들의 합의를 원칙으로 하되,
합의가 안될 경우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변 위원장은
"후보 선출 과정에서
금권·향응 제공 등
부정행위를 저지르거나
타당과 야합행위를 하는 당선자는
해당 행위로 보고
당규에 따라 징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청주청원 상생발전방안에 따라
옛 청원군 지역이 포함된 선거구에서
당선한 의원 중에서 선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당내 파벌싸움 등
잡음이 나오지 않도록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변 위원장은 오늘(21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지방의회 구성을 위해
의장 선출 등 원 구성에 대한
당 차원 지침을 마련했다"며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지침에는
의장 후보 선출은 당선인 총회에서 결정하고
당선인들의 합의를 원칙으로 하되,
합의가 안될 경우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변 위원장은
"후보 선출 과정에서
금권·향응 제공 등
부정행위를 저지르거나
타당과 야합행위를 하는 당선자는
해당 행위로 보고
당규에 따라 징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청주청원 상생발전방안에 따라
옛 청원군 지역이 포함된 선거구에서
당선한 의원 중에서 선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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